경제,비지니스 정보방/국내 경제 시장 정보 77

[금양, DMS] 외 상장폐지 예정 기업 또 어디?

결산 시기를 맞아 상장폐지 예정 기업이 공개되고있다.​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이 많아,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오르는 기업은 현재 공개된것 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사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 판정을 받았다.​의견 거절을 받으면 매매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신뢰로 투자한 기업이 상장폐지를 하게되면투자자에게는 자산 손실로 이어진다.​상장폐지 될 기업들 알아보자.목차1. 상장폐지 예정 기업2. 금양 상장폐지 예정3. 금양 상장폐지 피해4. DMS 상장폐지 예정5. 상장폐지 기업 더 늘어날 것6. 맺음말1. 상장폐지 예정 기업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금양DMS범양건영KC그린홀딩스KC코트렐드래곤플라이이오플로우투비소프트 ​등은 이..

건설사 부도, 파산 [건설업 불황 불경기]

지난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들도 적자 실적을 면치 못했는데 규모가 더 작은 업체들은 부도로 이어지고 있다.건설업 현황과 파산, 부도까지간 건설사 정보 찾아보았다.목차1. 건설업 현황2. 신동아건설 부도3. 삼부토건 부도​4. 기타 지방 건설업회사 부도5. 건설업 전망1. 건설업 현황장기화한 고금리 기조 아래서 누적된 적자를 못이겨 스스로 문을 닫는 건설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남은 한 해도 극적인 경기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올해들어 폐업신고한 업체 중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종합건설사만 57곳이 폐업신고를 했다. ​1년 전보다 42.5% 늘었다. 원도급 업체인 종합건설사가 부도·폐업으로 몰리면서 하도급사인 전문건설업체 등으로 위험이 이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 협력업체의 위험은 ..

[토지거래허가제] 토허제 해제 지역 구역 부동산 투자 어디?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한 전후로 서울의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 심리가 개선되었다고한다.​실수요 말고 서울 부동산 투자 전망 살펴보자.목차1. 토지허가제란​2. 토허제 해제구역 현황​3. 전망 좋은 지역 - 강남구 서초구4. 전망 좋은 지역 - 마용성5. 유의사항6. 맺음말1. 토지거래허가제란토지거래허가제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하여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하는 제도이다. ​투기가 나타나거나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이 규제구역 내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 지상권, 전세권 및 임차권의 이전 또는 설정 계약하는 양쪽 다 공동으로 토지거래허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갭..

다이소 영양제 철수 원인, 영양제 성분 분석

‘국민가게 다이소’가 화장품 매출 상승에 힘입어 최근 제약회사의 영양제까지 판매하고 있었는데,판매개시 며칠 되지도 않아 제약회사들이 영양제 판매 사업을 철수했다.이렇다 할 입장 발표도 없이 제품을 회수한 것이다.자세히 살펴보자.목차1. 영양제 다이소 입점과 철수2. 철수 원인3. 약사 유튜버 다이소 영양제 분석4. 맺음말1. 영양제 다이소 입점과 철수다이소가 약국 판매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춘 저가형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대웅제약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비타민B, 밀크씨슬, 루테인, 칼슘, 오메가3 등총 26종의 제품을 매대에 채워 넣었다.종근당은 유산균과 루테인 총 2종을,일양약품은 비타민C, 저분자 콜라겐 등 총 9종을 입점시켰다.약국 입점 제품과 성분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한 달..

[신에너지•재생에너지] 관련주 대장주, ETF 전망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신 · 재생 에너지가 비전 있는 투자 미래먹거리로 손꼽힌다.신에너지, 재생에너지 관련주 대장주 알아보자.목차1. 신에너지, 재생에너지 전망2.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103. 신•재생에너지 ETF 24. 맺음말1. 신에너지, 재생에너지 전망산업부에서 2038년까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는데,원전 비중은 확대됐고, 석탄 • LNG 발전은 급감한다.그리고 재생에너지는 2023년 8.4%에서 2030년 18.8%, 2038년 29.2%로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와 관계 부처 협의 과정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망을 확대하고 추가하기로 계획했다.관련 사업으로는산단태양광, ..

대출이자도 못갚아 폐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최대

문닫는 가게, 철거한 상가, [임대]가 붙어있는 폐건물이 늘고 있다.그만큼 장사를 접는 사람이 많고, 자영업이 힘들다는 얘기일 것이다.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반해 이자를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은 사장님도 많다고.목차1. 자영업자 대출규모2. 고령 자영업자의 증가3. 자영업자 퇴직금4. 자영업자 퇴직금 담보대출5. 일자리부족과 전망1. 자영업자 대출규모지난해 금융기관에 진 빚을 못 갚는 자영업자가 1년 새 3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불이행자의 대출 규모는 30조 원을 돌파했다.'개인사업자 채무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 335만 8956명의 금융기관 대출 금액은 1122조 79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19억 원 늘어났다.개인사업자 중 금융..

[공매도 재개 타겟] 대차잔고, 공매도 거래대금 많은 종목

주식 시장에서 정부가 금지했던 공매도를 3월 31일부터 재개한다.공매도 장단점과대차잔고 많은 공매도 가능성 많은 종목 알아보자.목차1. 공매도란2. 이번에 바뀌는 법3. 전망4. 장점5. 공매도 타겟 종목1. 공매도란주식을 미리 매도하여 현재 주가 만큼의 돈을 받고, 나중에 같은 수량의 주식을 상환하여 결제를 완료함으로써 중간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한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공매; 空賣)'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공매도의 목적은 현재의 가격보다 나중에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거래를 체결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빌린 재화만큼의 수량만큼 갚으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이득을 본다. 물론 반대로 현재가보다 가격이 더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된다.​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

공매도 재개 언제? 돈버는 과정, 장단점

3월 31일 공매도 재개가 코앞으로 닥쳐왔다.공매도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 장단점 알아보자.목차1. 공매도란2. 공매도로 돈버는 과정3. 공매도 싫어하는 한국인4. 공매도 재개 후 전망5. 맺음말1. 공매도란주식을 미리 매도하여 현재 주가 만큼의 돈을 받고, 나중에 같은 수량의 주식을 상환하여 결제를 완료함으로써 중간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한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공매; 空賣)'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공매도의 목적은 현재의 가격보다 나중에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거래를 체결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빌린 재화만큼의 수량만큼 갚으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이득을 본다. 물론 반대로 현재가보다 가격이 더 오르면 손해를 보게 된다.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요 방..

[종신보험 연금화] 사망보험금 죽기전에 받기, 조건, 얼마?

종신보험은 내가 죽었을때 남은 가족에게 지급되는 계약된 금액이 있다.정부에서 내가 살아있을때 매달 연금처럼 받고요양비나 병원비 등으로 사용할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운용하겠다고한다.나 죽어야 나오는, 나 살아생전엔 의미없던 무형자산이내 노후자금으로 효율성있게 쓰여진다는건 유용한것같다.하지만 조건도있고 제외되는 보험도 있다하니 잘 살펴보아야한다.목차1. 종신보험 연금화 서비스2. 조건3. 수령액4. 개시일5. 맺음말1. 종신보험 연금화 서비스만 65세 이상 종신보험 계약자는 이르면 3분기부터 사망보험금의 최대 90%를 연금이나 요양·간병·주거·건강관리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사망 후에만 지급해온 보험금을 매월 일정 금액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노후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현재 유동화가 ..

파산행 가나 [MG손해보험] 사태 총정리, 피해액 얼마?

재무상태 악화로 매각을 여러번 겪은 기업은 많지만현재 이슈화되고있는 MG손해보험 사태는 지금 최악의 상태에 직면했다.기사로도 연일 나오고있는 MG손해보험 사태 총정리해보았다.목차1. 설립부터 현재까지 흐름2. 매각 무산 원인3. 금융당국 향후계획4. 피해규모와 피해금액5. 향후 전망1. 설립부터 현재까지 흐름1947년 대한화재 창업주가 국제손해재보험 설립.1975년 상장했다.​2001년 부실금융기관 지정금융감독원에 경영개선 계획안을 냈지만 금융감독원 불승인 이후 임원 업무정지되고 매각 추진했다.​2008년 인수된 후 그린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2012년 부실금융기관 지정다시 공개 매각 추진으로 자베즈파트너스•MG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인수​2013년 자산 및 계약을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