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도 아프거나 열나면 병원엘 바로 가야하는데, 병원비는 너무 비싸다.실손보험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을정도로,감기로 검사하고 수액 맞고나면 십만원은 그냥 넘는다.실비보험 없는 사람이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병원이 진료를 본다는 생각도 든다.아이가 감기에 걸려 병원엘 가도독감, 코로나, 각종 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피검사는 기본이고, 폐엑스레이에 영양제 포함 수액까지 처방이 나온다.얼마인지 비용 안내없이 검사를 권하고, 다끝나고 원무과에 가면 18만원이라한다.정형외과에가면 도수치료를 권하고,안과나 이비인후과나 피부과에는 ‘실비청구가능’ 하다고 홍보하며 미용진료를 보기도한다.누구나 있는 실손보험,그걸 알기에 검사와 치료를 권하는 병원.이로인해 수지타산이 안맞는건 바로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실손보험사 일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