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교육비의 현실을 살펴보자.
천문학적 규모의 사교육비는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사교육비는 국민의 삶의 질과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목차
1. 사교육비 증가의 문제와 현황
2. 사교육비 현황
3. 맺음말
1. 사교육비 증가의 문제와 현황
그러면 사교육비가 증가할 수록 교육의 형평성과 부모도 자녀도 삶의 질이 떨어지는것 외 다른문제는 바로
사교육 부담에 고등생 학부모 절반이 ‘노후’ 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이 사교육 부담에 짓눌리고 있다.
맞벌이로도 모자란 교육비에 이들은 노후 대비를 포기하고 부업, 또는 대출까지 동원해 버티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을 줄인다는 선택지는 없다.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곧바로 또래에서 자녀만 낙오될지 모른다는 게 학부모들의 공통된 불안이다.
2. 사교육비 현황
학부모 3명 중 1명은 사교육비 마련을 위해 부업을 한다.
고등학생 학부모 31.9%,
중학생 38.3%,
초등학교 4~6학년 38.9%,
초등학교 1~3학년 29.8%,
영유아 37.4%가
사교육비 마련 수단으로 부업을 꼽았다.
신용대출까지 동원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이 역시 연령이 높을수록 많아,
고등학생 학부모 18.1%,
중학생 14.5%,
초등학교 4~6학년 7.8%,
초등학교 1~3학년 6.2%,
영유아 4.2%였다.
교육단계별 소득수준별 한달 사교육비
3. 맺음말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하면 교육기회의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계층 간 교육격차가 심화되며 국민의 삶의 질도 저하되기 쉽다.
반면, 사교육비 부담이 감소하면 계층 간 교육격차가 완화되고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며 공교육도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공부 잘해서 좋은대학에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지속가능한 ‘부’ 와 현명한 ‘경제관념’ 을 물려주는것이, 내 재산을 사교육비로 탕진하는것보다 나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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